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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여성들의 귀가 도와드립니다’

: 820-9726

등록일: 2013-04-23
조회수: 565

자료제공일: 2013-04-17

첨부파일

동작구‘여성들의 귀가 도와드립니다’

5월부터 11월까지 40명 활동, 여성 안전귀가 지원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도와드립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줄‘안심귀가 스카우트’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서울시로부터 안심귀가 스카우트 시범구로 지정돼 다음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에 나서게 되며 근무시간은 주 5일, 22:00~01:00 (3시간) 운영된다.

스카우트로 활동을 원하는 구민은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동작구 가정복지과(820-9726)에 접수하면 되며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가 접수 가능하다

또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스카우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자다.

다음달 1일 구청 대강당 또는 지하소회의실에서 면접전형을 거쳐 다음달 3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이들 스카우트들은 10개 조를 편성하여 2~3명이 대방역과 상도역, 남성역 등 관내 지하철역(버스정류장) 등 인구이동이 많은 지역부터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게 된다.

안전귀가 지원을 원하는 여성들은 구청 당직실 또는 120을 통해 30분전 사전신청하면 스카우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들 스카우트는 특히 성범죄와 성폭력 우범지역 순찰과 성폭력 예방 동 지역연대와도 함께 순찰도 나서게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여성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을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 및 모든 범죄, 폭력으로부터 여성이 안전한 동작을 만들기 위해 이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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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