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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그린음식점 떴다’

820-9408
등록일
2013-04-16
조회수
606
자료제공일
2013-04-10
첨부파일

동작구 ‘그린음식점 떴다’

5월까지 시범업소 선정, 푸드쉐어링 사업도 병행

 

줄여요! 나눠요! 함께해요!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에 그린 음식점이 떴다.

 

동작구가 그린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음식쓰레기를 줄이고 나눠주는 푸드쉐어링을 실천하면서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동작그린음식점은 손님에게 음식제공량을 반차림 소용량 등 다양화 하여 먹을만큼 알맞게 제공함으로써 낭비되는 음식물을 줄여 녹색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참여하는 동작구내 음식점이다.

 

구는 5월까지 200개소의 시범업소를 선정해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사업에 필요한 물품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6월부터 10월까지 동작그린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반차림’ 실천을 파악하기 위해 2인1조 3개반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동작그린음식점을 대상으로 푸드쉐어링 사업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반차림과 소용량 찬기 사용으로 절약된 식재료 비용을 업주가 손님에게 돌려주고 손님은 환불받은 음식비용을 업소에 비치된 푸드쉐어링 모금함에 자율적으로 기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밖에 오는 14일 오후 문화복지센터 4층 소강당에서 음식문화개선 시범업소 업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를 개선하자는 구와 음식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구 관계자는 “동작그린음식점 운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낭비없는 음식문화를 만들어가며 어려운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은 물론 음식문화개선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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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