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동작구 "책읽어주는 구청장 문충실"

820-9582
등록일
2013-04-05
조회수
717
자료제공일
2013-04-04
첨부파일

동작구 "책읽어주는 구청장 문충실"

상도3동 현장소통투어 날 연꽃어린이집에 들러, 아동들에게 동화책 읽어준 문충실 동작구청장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구청장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4일 현장소통 투어의 날을 맞아 동작구 상도3동 연꽃어린이집 햇살반을 찾았다.

 

“어린이 여러분 내가 동화를 들려줄테니 잘 들어야 해요”

 

이날 문충실 구청장은 천진난만한 아동들앞에서 한권의 동화책을 정감있게 읽어 내려 갔다

 

문 구청장이 아동들에게 들려 준 동화책은‘우리는 친구(저자 앤서니브라운)’다.

 

‘우리는 친구’는 몸집부터 대조적이고 정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친구, 고릴라와 고양이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다.

 

햇살반 15명의 아동들은 30여분 동안 문 구청장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하며 경청했다.

 

그리고 한 아동은 구청장이 들려주는 동화가 아주 흥미롭다는 듯이 엄지손을 치켜 세웠다.

 

문 구청장은 “아동들은 미래를 짊어질 소중한 보배다”면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동들과 가장 적합한 소통일 것 같아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충실 구청장의 ‘현장에서 답을 찾자’ 모토로 현장소통 투어가 이날 상도3동에서 진행됐다. 올들어 세 번째로 진행된 현장소통 투어다.

 

올해 투어에서는 문 구청장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주택가를 비롯한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 골목길을 중심으로 주민대화에 나서고 있다.

 

문 구청장은 골목길 반상회를 통해 주택가 청소, 주거문제 등 일상생활에 대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점을 찾는다

 

이날 이른 아침 상도3동 파출소~쌍용아파트 이르기까지 봄맞이 종묘 심기로 일정을 시작한 문 구청장은 허브건강 보건소 운영 참관 등을 하면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지난해까지는 문 구청장이 현장소통 투어의 날을 운영하고 4,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만나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다양한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모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장소통의 날 운영하고 있다”며 “사람, 소통, 현장이 함께 공존하는 주민감동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