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동작구 ‘구내식당 운영 개선하겠다’

820-1214
등록일
2013-04-03
조회수
883
자료제공일
2013-04-02
첨부파일

동작구 ‘구내식당 운영 개선하겠다’

염분섭취량 줄여 건강도 지키고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매월 13일 국 대신 숭늉이나 누룽지로 대체하는 등 구내 식당운영을 개선하고 있다.

 

음식물류 폐기물 폐수의 해양배출 전면금지에 따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저염식단을 운영함으로써 공직자들의 건강을 살피기위해서다.

 

구는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국, 찌개류부터 한달이상 시범적으로 저염식단을 운영한데 이어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해 전체 메뉴로 확대시행 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13일을 시작으로 세끼니 중 한끼니는 국물없이 삼삼하게 먹는 날인 ‘국없는 날’을 매월 13일로 지정, 국 대신 숭늉이나 누룽지로 대체할 예정이다.

 

매월 측정한 염도를 세올 행정포털, '식당메뉴'의 열량과 함께 게시해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고 고등어 조림 대신 고등어 구이, 김치찌개 대신 김칫국과 같이 조리법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조리법은 동주민센터와 외곽부서의 식당에도 확대, 활용할 예정이다.

 

구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배식진행 상황을 살피는 한편 메뉴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제공되지 않은 음식을 우선 감량하고 매월 첫째주 월요일 쉐어링데이 간편 메뉴에 따라 부식비 절약으로 남은 이익금을 소외계층에게 기부와 함께 ‘잔반없는 날’을 지정해 점차 작은 잔반통을 배치해 음식물쓰레기 감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저염식단으로 동작가족의 지친 몸을 힐링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로 우리 지구환경도 힐링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인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WHO 최대 섭취 권고량 보다 2.4배 상당 과다이며 심장질환, 심혈관 질환, 위암 등의 위험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