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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책읽는 자치구 만든다’

820-9221
등록일
2013-03-07
조회수
650
자료제공일
2013-03-06
첨부파일

 

동작구‘책읽는 자치구 만든다’

오는 15일 대방어린이도서관 개관, 7개 도서관 확충, 각종 프로그램 지역민과 호흡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들어 대방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주민들이 10분내 가까운 거리에서 독서하는 자치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15일 오후 4시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어린이도서관에서 개관식을 갖는다.

 

이날 개관식은 도서관 체험부스에서 페이스페인팅과 책갈피 만들기, 어린이 하모니카 연주 등 식전행사를 마련하고 손인형극 공연과 원화 전시회 등 개관기념 프로그램을 준비, 지역민들을 맞을 채비를 갖췄다.

 

대방로길 55에 2층 규모로 건립된 대방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열람실과 이야기방, 다목적실 등을 갖춘 아담하면서도 최신식 도서관이다.

 

5월중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본동작은도서관(노량진1동 10-23)은 노량진1동 현장민원실 2층을 프로그램실과 종합자료실, 아동열람실을 갖춘 최신식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고 지역민들에게 친숙한 도서관 이미지를 구축했다.

동작구 사당5동 708-1188번지 외 3필지에 건립될 사당공공도서관은 사업비 72억원이 투입돼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한창 공사가 진행돼 올해 7~8월중 개관이 가능하다.

 

이로써 동작구는 지난 2008년 2월 개관한 동작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해 상도국주도서관, 동작샘터도서관, 약수작은도서관 등 모두 7개소의 도서관을 구축하게 됐다.

 

현재 동작어린이도서관과 상도국주도서관, 동작샘터도서관, 약수작은도서관의 월 평균 이용 인원은 4만9,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대방어린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이들 3개 도서관이 문을 열 경우 더욱 많은 구민들이 도서관을 찾아 정서를 함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충실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언제든지 10분 이내에 가까운 거리에서 도서관을 방문하고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도서관을 확대 조성하게 됐다”면서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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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