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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봄철 해빙기 안전점검 나서’

820-1167
등록일
2013-03-07
조회수
730
자료제공일
2013-03-04
첨부파일

동작구‘봄철 해빙기 안전점검 나서’

공동주택을 비롯한 주택균열, 옹벽, 절개지 등을 철저하게 파악해서 시정조치 권고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공동주택과 공사장 절개지 등 위험요소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에 나섰다.

 

구는 3월 31일까지 지역 내 아파트, 공동주택 4개 공사장을 대상으로 1개반 3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공사장 점검반을 긴급 편성하고 해빙기 안전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동절기 한파 영향으로 건축물과 축대, 옹벽 등에서 해빙에 따른 지반침하로 발생하는 균열과 붕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

 

오는 6일 공사장 자체점검 실시 후 외부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확인 점검에 나서게 된다.

 

이날 구는 또한 노량진아파트 옹벽과 축대 등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게 되며 시설물과 건축물 등 구조체의 안전성 여부를 꼼꼼하게 살펴 균열과 누수를 사전 차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관내 공사장 자체 점검에 나서 결빙과 해빙의 반복으로 인한 절개지 등의 토사유실 위험성 여부와 건축물의 기울음, 외벽 경사균열 발생여부 등을 살필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공사장과 절개지 등 위험시설 78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위험시설물 안전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 사항은▲해빙기 공동주택단지 내 대지안정과 옹벽·축대 등 위험요인▲균열 누수 철근노출 등 건축물 구조체 안전성 여부▲토사유출 가능 여부▲토사함몰 및 배수구멍 기능 유지상태 등을 살폈다..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생될 경우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 의뢰 등 행정지도를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도가 취약해 재해우려가 있는 시설물은 임시 안전조치는 물론 불안전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번 해빙기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재난 위험이 있는 공동주택의 전반적인 점검 외에도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시설물, 위험 축대·옹벽 위험을 알리는 안전시설 설치 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점검 관리해 '안전사고 없는 동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해 부서?동장, 안전지킴이 회원 등 간부진들은 7일부터 이틀동안 신노량진시장과 중앙대기숙사 공사현장, 상도제10재개발구역, 상도 엠코타운 공원 등 해빙기 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합동 순찰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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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