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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사례관리 1인평균 평균진료일수 줄었다’

820-9707
등록일
2013-02-15
조회수
684
자료제공일
2013-02-14
첨부파일

‘의료급여사례관리 1인평균 평균진료일수 줄었다’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추진, 건강증진과 예산절감 두 마리 토끼 잡아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2013년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성을 높여 건강증진과 예산절감이라는 효과가 기대된다.

 

구가 지난해 전체 의료급여 수급자 7,739명 중 1.95%인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51명을 사례관리 한 결과 1인 평균 진료일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일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올바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의료급여 관리사 2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구가 올해 추진하는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은 수급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례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급여일수를 비롯한 이용 의료기관수, 중복처방일수, 질병정도 등의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외래과다이용자와 신규취득자, 장기입원자 등으로 분류해 사례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동일성분의 약물을 중복 처방받는 과다이용자에게는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약물 위험요인을 차단해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복안이다.

 

신규 취득자에게는 의료급여 제도의 이해 부족에서 오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과다 이용을 차단하기 위해 서신과 전화상담 및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기 입원자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하며 지역사회 지원과 연계해 적절한 의료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료비 또한 691만원으로 지난해 1인 평균 740만원 보다 49만원이 절약, 7,399만원의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뒀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번에 계획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수급자들에게 보건?복지?의료가 연계된 종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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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