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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올해부터 유휴공간 본격 개방’

820-9117
등록일
2013-02-08
조회수
874
자료제공일
2013-02-08
첨부파일

동작구 ‘올해부터 유휴공간 본격 개방’

관내 체육문화시설, 복지시설, 자치회관 등 38개소 갖춰 유?무료 이용 가능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구 공공시설 중 일정시간대에 활용하지 않는 유휴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올해부터 구민들을 위해 본격 개방하는 공간은 동작구 각 동의 자치회관 및 사회복지관 등 총 38개 유휴공간이 구민들의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유휴 공간은 취미, 동호회 활동과 생활체육 행사, 어린이집 행사, 각종 마을 행사 등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구 38개 유휴공간은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25개소를 비롯해 동작구민회관과 동작구민체육센터, 흑석체육센터, 동작청소년 문화의집 등 6개소의 체육문화시설과 동작종합사회복지관과 사당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복지시설 등이 유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용료는 동 자치회관의 경우 2시간 기준 2만원, 동작구민체육센터의 경우 2시간 기준 13만원으로 기타 추가 요금 등은 시설별 기준에 따라 별도 부과된다.

 

이들 시설 가운데 단연 인기가 있는 시설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동작구 관내 7개 복지시설이다.

 

사당종합복지관의 경우 이달중 벌써 3건의 예약을 마쳤다고 복지관 관계자는 전했다. 대관 이용 시간은 2시간이다.

 

사당종합복지관측은 연휴기간이 끝나면 대관 이용이 더욱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린이집과 봉사단체, 주민센터 주민 자치위원들이 행사를 하기 위해 대관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평일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주말 시간대 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 내 강의용 탁자, 의자, 화이트보드 등 회의장비도 이용 가능하다.

 

단, 정치, 종교행사 및 영리목적, 기타 공공질서에 반하는 경우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인터넷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서울시민과 서울시에 소재한 단체, 직장, 학교 등에 다니는 시민이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역 유휴공간이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형성과 각종 회의 등의 모임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 개방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시민들의 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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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