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동작구 ‘공중선 정비로 도심 깨끗해 진다’

820-9919
등록일
2013-02-08
조회수
819
자료제공일
2013-02-06
첨부파일

동작구 ‘공중선 정비로 도심 깨끗해 진다’

올해 사당동, 상도동, 신대방동 일대 무질서하게 설치된 공중선 정비 나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는 공중선 정비에 나섰다.

 

구는 오는 3월부터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사당동과 상도동, 신대방동 일대에 설치돼 있는 400여본의 전신주 공중선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구는 이달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우선 정비구역내 공중선 정비구역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3월 이후부터 실태조사결과 확정된 정비대상에 대해 한전,KT 등 통신?케이블 방송사업자 6개 통신업체를 중심으로 무질서하게 설치된 공중선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사업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공중선을 정비, 관리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및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주택가 골목길 전신주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공중선이 도시미관을 저해할뿐 아니라 각종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과 케이블TV 등의 급속한 증가로 신규설치가 늘어나는 반면 그 관리가 이에 못미치고 있다”면서 “불량 공중선 정비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시적, 부분적으로 실시되던 공중선 정비가 올해부터는 우선정비구역의 정비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향후 도시미관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작구에는 전신주(통신주 포함) 1만2,369 본이 설치돼 있으며 우선정비구역 및 취약구간을 우선 정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