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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특별 위생점검 나서’

820-9408
등록일
2013-02-01
조회수
828
자료제공일
2013-02-01
첨부파일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특별 위생점검 나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전담지도반 31일 업소 위생상태 점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판매하는 활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난달 31일 민족 최대 설 명절을 앞두고 노량진 수산시장 활어 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소비자들은 이번 활어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으로 설 명절을 맞아 노량진 수산시장의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해 먹을 수 있게 됐다.

 

이날 구 보건위생과 직원과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전담지도반 10여명은 노량진수산시장 활어판매업소 110개소를 대상으로 맞춤식 현장 위생지도를 펼쳤다.

 

전담지도반은 우선 업소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회 뜨는데 사용되는 칼과 도마 행주 등에 대한 오염도를 현장에서 측정했다.

 

오염수치가 높을 경우 지도 개선하는 한편 필요시 수족관수와 칼, 도마의 검체를 채취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방침이다.

 

구는 또한 식중독 발생 모니터링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오는 4월 부터는 수산물 판매상인과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과 횟집에 대한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위생환경 조성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복안이다.

 

구 관계자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며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어패류 등 해산물은 85℃에서 1분이상 가열하여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활어 대상 식품위생 점검을 통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은 물론 영업주의 위생에 대한 관심을 높임으로써 위생관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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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