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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愛(애)너지 e-테크 전기끄고 희망켠다’

820-1208
등록일
2013-01-25
조회수
810
자료제공일
2013-01-21
첨부파일

 

‘명품愛(애)너지 e-테크 전기끄고 희망켠다’

전국최초로 에너지절약과 가족친화적 근무환경이라는 두 마리토끼, 직원들도 적극 동참

 

지난 17일 오후 6시 20분 어둠이 짙은 동작구 청사.

 

사무실 직원은 너나 할 것 없이 바쁜 손놀림을 뒤로 하고 컴퓨터를 끄고 퇴근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몇몇 직원들은 휴대폰으로 집에 전화를 해서 저녁식사를 같이하자는 약속을 잡아놓고 있었다.

 

오후 7시가 되자 상황실과 계단 비상등만 제외하고 청사 사무실을 비롯한 복도와 로비 등 전등 불이 꺼졌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셋째주 목요일 e-테크데이를 정하고 직원들에게 오후 6시 30분 이전 퇴근을 당부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과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 두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기는 끄고 희망을 켜는’ 명품愛(애)너지 e-테크 사업으로 올해 1월 셋째주 목요일인 17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전국 최초다.

 

특히 이번에 동작구가 추진하는 전기는 끄고 희망을 켜는 명품愛(애)너지 e-테크는 올겨울 전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도모하고 있는 에너지절약에 앞장서는 우수행정 사례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평소보다 일찍 퇴근하는 직원들은 “조기 퇴근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에너지절약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홍보전산과에 근무하는 A모 직원은 “모처럼 가족들과 집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 약속을 했기 때문에 빨리 퇴근해야 겠다”면서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구는 ▲에너지 절약을 통한 명품에너지 사랑 운동확산 ▲겨울철 건강온도(18~20℃)지키기 ▲ 체감온도 3℃ 올리는 내복입기 ▲개인용 전열기의 사용을 억제하고 안쓰는 플러그 뽑기 참여 ▲조기퇴근으로 에너지 절약 및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 5개 행동강령을 담은 에너지 절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전기는 끄고 희망을 켜는 e테크 데이는 동절기 전력난 수급의 어려움에 따른 에너지 절감 실천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나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구는 명품愛(애)너지 e-테크 Day외에도 매월 첫째주 목요일 패밀리데이를 운영하면서 에너지 절약과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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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