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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도서관 주민 정서함양의 요람

교육정책과
820-9220
등록일
2013-01-07
조회수
1444
자료제공일
2013-01-07
첨부파일

동작구 도서관 주민 정서함양의 요람

올들어 본동도서관 등 3개 개관하면서 7개 도서관 확충, 각종 프로그램 지역민과 호흡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해들어 사당공공도서관 등 3개의 구립도서관을 개관하면서 책읽는 동작구민들이 크게 늘 전망이다.

 

구는 올해 상반기 대방어린이도서관과 본동작은도서관 개관에 이어 하반기 사당공공도서관을 개관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작구에 지난 2008년 2월 개관한 동작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해 상도국주도서관, 동작샘터도서관, 약수작은도서관 등 모두 7개소의 도서관을 구축하게 됐다.

 

대방어린이도서관은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대방동 379-2번지에 공영주차장과 함께 들어서는 다소 아담한 도서관이지만 어린이들에는 더없이 좋은 책놀이터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중에 있으며 상반기 개관이 가능하다고 구는 밝혔다,

 

역시 상반기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본동작은도서관(노량진1동 10-23)은 노량진1동 현장민원실 2층을 프로그램실과 종합자료실, 아동열람실을 갖춘 최신식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정서 함양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동작구 사당5동 708-1188번지 외 3필지에 건립될 사당공공도서관은 사업비 72억원이 투입돼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한창 공사가 진행돼 올해 하반기 개관이 가능하다.

 

현재 동작어린이도서관과 상도국주도서관, 동작샘터도서관, 약수작은도서관의 월 평균 이용 인원은 4만9,000여명에 이르고 있어 이들 3개 도서관이 문을 열 경우 더욱 많은 구민들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동작 구립도서관이 2012 책읽는 서울의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면서 구민들의 관심이 쏠렸다.

 

동작구립도서관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한 독서 캠페인 2012 ‘책읽는 서울의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우수도서관에 선정된 바 있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은 서울문화재단 주관으로 서울시 96개 공공 도서관에서 추진한 사업이다.

 

동작구는 구립도서관 4개 도서관(상도국주도서관, 동작어린이도서관, 동작샘터도서관, 약수작은도서관)이 컴소시엄을 구성해 2012년 처음으로 연합행사를 가져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작구립도서관은 2012년 책읽는 서울 올해 주제인 길아저씨, 손아저씨, 오늘의 날씨는, 그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두근두근 내인생 등 4권의 도서를 선정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동작어린이도서관에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포식’을 갖고 독서 도서 관련 행사 시동을 걸었다.

 

상도국주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400명이 참석하는 책나라여행 등 8개 프로그램을 동작샘터도서관은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다문화 빛그림 동화구연 등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민들에게 정서함양을 불러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상도국주도서관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도서관 운영의 차별화를 통해 2012년 서울시가 주최한 공공도서관 서비스 분야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2년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 약수작은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떠나는 책소풍 등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각 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는 등 구립도서관들이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언제든지 10분 이내에 가까운 거리에서 도서관을 방문하고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도서관을 확대 조성하게 됐다”면서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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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