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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담장허물고 녹색 생활공간 탈바꿈’

교통행정과
820-9261
등록일
2012-12-17
조회수
760
자료제공일
2012-12-12
첨부파일

동작구 ‘담장허물고 녹색 생활공간 탈바꿈’

사당1동 담장허물기 동참, 녹색주차마을로 테마 생활도로 탄생, 내년에는 더 확대키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사당1동 사당로 22나길 일대(1.2km)를 연못이 있는 녹색주차 마을로 조성해 화제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그린파킹 사업의 일환으로 담장허물기 공사에 참여한 사당로 22나길 일대 골목길을 연못이 있는 녹색주차마을 테마의 생활도로로 조성했다.

 

담장허물기 공사에는 대상지 내 현재 5동이 참여한 가운데 구는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사당1동 사당로 22나길 일대 생활도로 중앙부 교차 지점에는 연못그림을 비롯한 보행로에는 물고기가 다니는 물길이 그려졌다.

 

담장과 건축물의 벽은 정원의 풀과 나무, 열매가 그려져 있어 생태 교통마을로 환경이 크게 개선돼 주목을 받고 있다.

 

보행로 경계에는 태양광 LED 조명을 시공해 야간 보행자 안전도 배려한 점이 특징이다.

 

자투리공간에는 벤치가 있는 쉼터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토록 했다.

 

특히 이번 생활도로 조성에는 NGO 단체인 주거복지연대가 함께 참여했다.

 

자원봉사단체인 ‘행복한 아마추어’를 구성해 봉사형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행복한 아마추어’는 관내 사회공헌 기업의 후원을 얻고 대상지 주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48가구의 도배, 장판, 방충망, 화장실 개선, 싱크대, 전기조명 등의 집수리를 도왔다.

 

무상제공에는 구청과 기업, 건축기술, 재능 기부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함께 상생하는 소규모 골목길 주거복지 개선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번 생활도로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기집 가꾸기와 동네 청소 참여율도 높아졌다”며 “일상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미관 및 주차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개발구역에서 해제되는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차환경 개선은 물론 환경정비와 노후주택 보수 등 도시 녹색공간을 더욱 확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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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