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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여성가족이 행복한 도시 우뚝 서’

영유아보육과
820-9726
등록일
2012-12-11
조회수
749
자료제공일
2012-12-10
첨부파일

동작구 ‘여성가족이 행복한 도시 우뚝 서’

여성정책, 보육, 가족, 저출산, 아동청소년 분야 10개 항목 평가서 최우수상 영예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해 서울 자치구 가운데 여성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로 우뚝 섰다.

 

구는 2012 ‘서울시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를 수상하면서 1억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 여성정책을 비롯한 보육정책, 가족?저출산, 아동?청소년 분야에서 10개 항목 30개 지표의 추진 실적에 대한 분야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구는 그동안 ‘여성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 서울만들기’를 위한 여러 분야에서의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특히 올해에는 보육 수요를 충족하고 보육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7개소를 확충했다.

 

이들 구립 어린이집은 무상임대 또는 일반건물 매입으로 오는 2014년까지 어린이집 개원이 가능해지면서 저렴한 보육비 부담으로 학부모들의 육아고민 부담을 덜게 됐다.

 

이와 함께 여성?아동이 안전을 동작을 위한 성폭력범구민연대를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초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간 점도 좋은 평가에 한 획을 그었다.

 

구는 지난 10월 12일 노량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구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예방 범구민 연대 발대식을 갖고 주민 손으로 성폭력 없는 마을을 만든다는데 한 마음 한 뜻이 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구청 직원들이 직접 손수 성폭력 근절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그림들이 그려진 박을 시민들이 직접깨기 시범과 태권도 격파 시범도 보였다.

 

이와 함께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돋보이고 있다.

 

구는 지난해 4월과 7월, 사당동과 신대방동 역세권에 영유아돌보미 센터를 각각 개소하고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있는 아동과 보호자에게 통합적인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하철 역세권에 영유아 돌보미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직장 여성들이 마음놓고 경제활동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셈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돼 온 미혼 남녀 맞선 이벤트 사업도 출산 장려에 대한 좋은 모델 사례로 꼽힌다.

 

바쁜 직장생활로 인생의 반려자를 찾을 기회가 적은 관내 직장인들이 자연스럽고 유쾌한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맞선 이벤트인 ‘누구 내 반쪽을 보신적이 없나요?’ 행사가 미혼 남녀로부터 큰 호응을 갖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성적에만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여성가족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여성과 가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명품 동작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는 지난 2010년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분야에서도 야간 보안등 신설 등 여성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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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