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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복지사각지대 놓인 어려운 가정 찾는다’

복지정책과
820-9613
등록일
2012-11-15
조회수
786
자료제공일
2012-11-15
첨부파일

 

동작구 ‘복지사각지대 놓인 어려운 가정 찾는다’

올해 174 위기 가정 발굴, 면밀하고 세심한 조사 거쳐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찾아라’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기초수급 탈락위기 가정을 찾아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도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지체장애자 2급)는 최근 기초수급 대상자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모자가정으로 지적 장애를 가진 자녀를 양육하고 있어 생계지원 및 의료급여 등 정부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가구다.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조회되어 탈락의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찾아 기초수급 대상자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정책으로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탈락위기를 벗어난 것이다.

 

김 씨는 복지 담당 공무원의 신속하고 면밀한 조사와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로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구에 따르면 국민기초수급가구 중 부양의무자 기준을 초과해 대상에서 탈락될 위기에 처한 66가구를 대거, 구제했다.

 

지난 5월 상반기 확인조사를 통해 기초수급 탈락위기에처한 66가구에 대해 실질적인 가족관계 단절과 생활 실태에 대한 정확한 현장 조사를 거쳐 동작구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초수급보장을 유지하도록 결정했다

 

구는 2011년 총 164 가구에 이어 올해는 이번 심의를 포함, 4회의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모두 174 가구를 구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면 4인 기준 120만원 정도의 생계비 지원 및 의료비 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를 통해 보호를 하고 동시에 민간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내몰린 대상자 보호를 위한 적극 행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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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