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동작구 ‘겨울철 재해대책 이상없다’

도로관리과
820-1140
등록일
2012-11-09
조회수
704
자료제공일
2012-11-07
첨부파일

동작구 ‘겨울철 재해대책 이상없다’

내집앞 내가 치운다는 모토, 구민 자발적 제설 참여 유도하기로

 

겨울철도 유비무환으로 재해 막겠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제설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겨울철 제설대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013년 3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구청 4층에 재해대책 상황실과 제설대책본부를 차리고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추진,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내 집앞 눈은 내가 치운다’는 모토로 민?관?군경이 함께 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민의 자발적 제설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현충로 등 9개 간선도로 17.1km와 마을버스 18개 노선 12km, 그리고 이면도로, 보도, 지하철역 주변과 보도육교 및 버스승강장을 제설작업 책임구역으로 정했다.

 

제설대책에 따른 자원도 확보하고 만반의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구청 1,000여명 직원을 비롯한 민간용역 24명 유관기관 1,427명, 민방위대 3만여명, 주민봉사단 1,200여명 등 모두 3만4,000여명의 제설 인력 확보를 마친 상태다.

 

살포기 45대를 비롯해 차량 68대, 삽날차량 5대 제설삽날 과 굴삭기 각각 9대 등 136대의 제설장비도 갖추고 있다.

 

염화칼슘 2만9,000대와 소금 2만4,000대 등 자재를 확보함으로써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이달 10일까지 간선도로 98개소를 비롯한 이면도로 75개소 등 관내에 모두 209개소의 제설함을 배치, 만일의 폭설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자연재해도 유비무환 태세로 미리 준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내 집앞 눈은 내가 치운다는 각오로 먼저 구민들과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