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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마음 열어요’

체육문화과
820-1133
등록일
2012-11-06
조회수
743
자료제공일
2012-11-05
첨부파일

 

동작구‘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마음 열어요’

-오는 9일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열고 장애인 한마당잔치 마련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9일 보라매공원내 지적장애인복지관 등 3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구는 이날 지적장애인복지관,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보라매공원에서 장애인과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동작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농구와 거북이마라톤, 플라잉디스크, 탁구 등 9개 종목에 걸쳐 장애인들이 갖고 있는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뽐내게 된다.

 

이날 체육대회는 또 개회식에 이어 장애인들이 참여, 보라매공원 주변을 도는 거북이마라톤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열릴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운동경기 뿐만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져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화합의 나눔마당에서는 바자회와 재활용 장터가 마련된 나눔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특히 체육행사에 이어 공연, 전시, 체험, 나눔마당이 열려 장애인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마련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장애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휠체어 댄스로 분위기를 돋우고 남부장애인복지관 동아리가 참여하는 소리울림 밴드팀이 출연, 현장에서 아름다운 곡들을 선사하게 된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 그림 전시회도 열리게 되며 비장애인들의 장애체험과 비누공예 판매와 바자회, 먹거리장터가 준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증진, 화합도모와 사회통합의 기회가 마련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작구 관내 등록된 1만5,000명의 장애인들은 이날 생활체육대회와 볼거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구는 장애인들이 체육경기를 통한 성취감을 얻고 자존감과 심리적 만족감 증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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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