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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현장소통 가슴으로 들었다"

감사담당관
820-9582
등록일
2012-10-16
조회수
713
자료제공일
2012-10-16
첨부파일

동작구 "현장소통 가슴으로 들었다"

현장소통을 통해 접수된 민원 229건중 완료34건, 진행 및 검토195건,

할수 없다 보다는 적극 검토하겠다는 약속으로 주민 감동행정 실현 평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지난 11일 신대방 1,2동을 끝으로 현장소통 투어의 날을 마쳤다.

 

문 구청장이 ‘현장에서 답을 찾자’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8일 흑석동을 시작으로 관내 15개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을 청취했다.

 

문 구청장이 현장소통 투어의 날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만난 지역주민들은 3,700여명에 이른다

 

송학경로당 등 169개소를 방문해서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꼼꼼하게 청취했다.

 

현장소통을 통해 접수된 민원 229건중 34건을 완료했고 195건은 진행 및 검토중에 있다.

 

어린이놀이터 모래 제거에서부터 경로당 도배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민원의 소리가 현장소통을 통해 다양하게 쏟아졌다.

 

 

▲소통의 하루가 주민들을 움직였다=현장소통 행정은 바로 현장에서부터 답을 찾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문 구청장은 현장소통과정에서 주민들이 토해냈던 각계의 목소리를 단순하게 스치지 않고 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민원도 구청장이 직접 챙기고 있다.

 

일일동장을 통해 주민들을 접한 문 구청장은 주민들의 요청에 ‘아니요’가 없었다.

 

웬만하면 법의 테두리안에서 해결하겠다는 구청장의 심증에서 주민들은 감동하고 있다.

 

문 구청장은 일일동장 자격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누볐다.

 

그리고 동네 구석구석을 돌다 쓰레기를 발견하면 현장에서 쓰레기를 몸소 치우는 등 주민 감동 행정을 펼쳤다는 주민들의 평가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른 아침 7시 30분 부터 동네 취약지역을 먼저 찾아가 동네 주민들과 인사를 접하고 마을 청소를 하면서 소통의 하루를 시작했다.

 

▲주민들의 목소리 다양했다=지난 2월 10일 상도1동 현장소통투어의 날에서는 상도1동 관내 재건축이 필요한 강남상가에 대해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삼자토론 제안을 했다.

 

또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구정 방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솔한 대화로 지역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이다.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의 집 관계자들은 “예전과는 달리 편안하고 인간적으로 격려해 주시는 구청장님의 직접 방문에 아주 긍정적 인상을 받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문 구청장은 어린이집 신축현장을 비롯해 직원 1대1 결연가구 등을 방문하고 주민들과 접하면서 현장의 궁금증을 청취하고 있다.

 

5월에 열렸던 사당1?4동 현장 소통에서는 물막이판 설치와 불법점유 광고물, 사당동 까치 어린이 공원에 화장실 설치, 송학경로당 골목길 CCTV 설치 등 주민들의 요청이 쏟아졌다.

 

특히 사당1동 수해 환경 우수사례 가구(박용화 세대주)를 방문하고 옥상에 빗물을 저장 탱크를 설치, 생활용수로 재활용 하는 사례와 음식물쓰레기 실천사례 등을 주민20여명과 지켜 본 점도 특이할 만하다.

 

지난 4월 20일 대방동 현장 소통투어에서는 근린공원에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모습에 새벽운동중인 주민이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박수를 보내는 등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특수학교인 광성해맑음 학교 학부모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시설장 및 학부모측에서 구청장님의 첫 방문에 매우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월에 개최된 상도3?4동 현장소통에서도 경로당과 아파트. 119 안전센터 등 오후 늦게 까지 주민들을 접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지난 2월 상도 1동 터널경로당 회원들이 경로당 앞 화단 울타리리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하자 지난 4월 화단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

 

대방동 13-61 도로노면 정비 요구 역시 도로 재포장을 완료함으로써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사당1동 주민들이 건의했던 물막이판 조속설치 요청에 150세대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투어의 날을 운영했다 ”며 “할 수 없다 보다는 가능성이 있고,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구정 방침에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현장에서 청취한 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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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