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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태세 갖춰’

공원녹지과
820-9852
등록일
2012-10-10
조회수
624
자료제공일
2012-10-10
첨부파일

동작구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태세 갖춰’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 차리고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울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세워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세우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구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등산객들이 늘어나면서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가을철 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들의 최대 산책 코스로 꼽히는 현충근린공원을 비롯해 까치산, 국사봉 일대 임야 379ha를 산불예방 중점관리 대상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구는 공원녹지과 소속 인력을 비롯해 중형 산불이상 발생시 비상소집에 의거, 현장출동인력인 지상진화대 65명 등 모두 150명의 산불 진화인력을 꾸렸다.

 

특히 구는 국사봉과 현충원 달마사 부근에 산불방재차량을 비롯해 펌프, 삽, 괭이, 톱, 렌턴 등 172점의 진화장비도 비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구는 유한양행 3층 공원녹지과 사무실에 문충실 구청장이 산불예방진화지휘본부장으로 참여한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기간중 산불방지 대책 수립과 유관기관과의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종합대책본부는 5개조 24명 근무조를 편성하고 산불발생시 초동 진화를 위한 상황접수와 제반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구는 또 산불 취약지와 등산로 주변에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민간단체, 학생 등 시민 주도의 예방활동 강화, 홍보물 제작, 배포로 시각적 홍보효과를 꾀하고 유관기관에 사전에 역할과 업무를 협의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산림은 대대로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재산이다”면서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나 등산객의 실수로 발생하기 때문에 즐거운 산행도 산불조심하는 마음으로 산에 오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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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