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동작구 ‘재난 우리에게 맡겨요’

치수과
820-9925
등록일
2012-09-19
조회수
691
자료제공일
2012-09-19
첨부파일

동작구 ‘재난 우리에게 맡겨요’

주민생명 보호할 민간 참여, 동작구 자율방제단 구성, 10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

 

‘각종 재난 현장에는 지역자율방재단원이 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각종 재난에 대비, 민간이 참여하는 자율방재단을 가동키로 해 이들의 활약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기상이변에 의한 재난의 대형화, 예측불가능성의 증가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민간이 참여로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중순께 300명 규모의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참여하는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자율방재단은 단장을 두고 총괄반을 비롯한 현장운영반, 대피소운영반, 인명구조반, 급수급식반, 의료구호방역반, 응급복구반 등 일반 및 전문조직을 꾸리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가동할 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꼼꼼하게 살펴 재난 지역에 대해선 신고와 정비에 나서게 된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비상시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경보전달, 주민대피 유도, 차량통제 등 주민 생명과 직결된 안전 부분에 대한 임무가 부여된다.

 

이밖에 자율방재단은 이재민 및 대피소관리 긴급 구호물자의 조달과 전달, 전염병 방제활동 등 공중보건분야와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재난지역의 응급복구 활동에 나서게 된다.

 

자율방재단원으로 활동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치수방재과(820-9925)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각종 재난을 대비해서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민간이 참여, 유사시 사고수습 활동을 함으로써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