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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대1 결연사업 이웃사랑 실천

복지정책과
820-1167
등록일
2012-09-12
조회수
688
자료제공일
2012-09-12
첨부파일

동작구, 1대1 결연사업 이웃사랑 실천

- 1,200여 전 직원 동참, 말벗과 안부 격려 전화로 훈훈한 이웃사랑 귀감돼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직원 1 대 1 결연사업이 불우이웃들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11월부터 시행 돼 온 1 대 1 결연사업은 지난겨울에도 따뜻한 동작만들기에 보탬이 됐다.

 

동작구는 올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에 이르기까지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온정을 쏟고 있다

 

1대1 결연사업은 1,200명의 동작구 직원 모두 동참한데서 큰 의미가 있다.

 

추석 및 설날 등 명절을 맞이해 선물만을 전달하는 것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동작구 직원들은 결연자들에게 전화안부묻기와 식사, 공연관람, 효심내복전달 등 결연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말벗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동작구청 직원 손 모씨는 상도동에 거주하는 이 모할머니(85)에게 매월 전화 안부를 묻는다.

 

‘할머니 요즘 어떠세요’ ‘건강하세요, 무슨일 있으시면 연락하세요’

 

이 모할머니는 “동작구청 직원이 안부를 묻는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이 모할머니는 “마치 친손녀처럼 안부를 물을 때 가장 고마워요. 그리고 바쁠텐데 가끔 찾아와서 말벗이 되고 있다”면서 “오히려 전화오지 않으면 궁금하다”고 손 모직원의 사랑에 힘을 얻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난 2010년 11월부터 결연을 맺어온 상도동에 거주하는 정 모 어르신(68)의 안부를 가끔 전화를 통해 묻는다.

 

최근에는 몸이 불편이 정모 어르신 집을 찾아가 말벗이 되고 아픈 다리를 주무르는 등 결연사업에 먼저 정성을 쏟고 있다.

 

또한 직능단체를 비롯한 지역유지, 일반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1 대 1 결연을 맺고 안부전화하기, 방문, 후원,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챙기면서 이웃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각 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직능단체 회원들도 동참하면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 직능단체 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주민 334명과 결연을 맺고 동장 책임하에 1 대 1 결연사업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또한 동작구 도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도 후원 가구를 12가구에서 70가구로 늘리고 지역사회에 동작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면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나서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이웃이 있어 더욱 따뜻한 복지 동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는 복잡한 위기상황이 있는 결연가구에 대해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콜센터, 행복지원단과 연계해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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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