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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교육문화 1등 자치구 만들겠다’

교육정책과
820-9224
등록일
2012-09-03
조회수
707
자료제공일
2012-08-31
첨부파일

 

동작구‘교육문화 1등 자치구 만들겠다’

장애없고 왕따없는 희망교육 육성, 초중고 7개교에 특수교육보조원 운영비 지원

 

대방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김모양(13)은 지난번 학교에서 실시된 수련회에서 2박 3일 동안 모처럼 즐거움을 만끽 했다.

 

2급 장애아로 휠체어에 생활하는 김양은 교외 체험활동이 전무했다.

 

초등학교때 수련회에 참가하는 친구들을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았던 김양이 이번 수련회 참가는 동작구가 지원하는 특수교육보조원의 도움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7개교에 특수교육보조원 7명을 채용할 수 있는 교육경비 보조금 1억700만원을 지원,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

 

보라매 상도초등학교, 대방, 영등포, 숭의여중 등 7개교가 이러한 혜택을 받고 있다.

 

특수교육보조원은 이들 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을 받지 않도록 수업 및 학습활동, 급식 돕기활동, 등?하교와 같은 교내?외 활동에서 다양한 보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상학생들과의 말벗은 물론 상담하는 과정에서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는 멘토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매년 장애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각 학생들의 장애 정도는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담당할 특수교육기관과 특수교사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작구가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특수교육보조원 지원 사업은 교육복지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문충실 구청장은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이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소외되지 않고 균등한 혜택을 향유하는 교육문화 1등 자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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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