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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직원 건강프로그램 건강개선 한 몫’

운영지원과
820-1214
등록일
2012-08-28
조회수
746
자료제공일
2012-08-28
첨부파일

동작구 ‘직원 건강프로그램 건강개선 한 몫’

동작가족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결과 직원 건강 크게 개선돼

내년에는 적 직원 확대키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직원들을 상대로 동작가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직원들의 건강 상태가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 2월과 7월, 상하반기로 나뉘어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작가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고위험군 질환관리군에서 정상군으로 건강개선자 26명, 체지방율 10% 이상 감소자 101명, 6개월 이상 금연 성공자 16명 모두 125명 직원들의 건강이 개선됐다.

 

건강 진단은 구청 대강당에서 동작구 보건소와 연계, 부스(6개)를 설치해 개인별로 진단하며 고협압과 고혈당 등 대사증후군 등을 중점 살폈다.

 

금연 희망자들에게는 그간 구가 금연 여부를 상시 살피는 등 중점 관리에 나섰다.

 

실제로 ‘Health 올리고’ 프로그램 이후 동작구 전 직원 대상 단체보장보험에서 지급된 보험금이 1억6천16만원으로 지난 2011년도 2억1천56만5천원에 비해 47.4% 큰 감소율을 보였다.

 

건강 개선자에게는 당초 방침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직원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

 

구는 2013년에는 희망자 참여에서 전직원 참여로 확대, 직원 건강 개선을 통한 최상의 행정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 프로그램과 별도로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종합병원과의 협정을 체결했다.

 

검진을 신청하는 직원들에게는 검진비의 일부를 개선하여 개인 스스로 질병을 예방토록 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난 한해동안 직원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암에 걸리는 등 악화되는 직원들의 건강을 보니 직원이 건강해야 대민서비스가 좋아지고 서비스가 좋아져야 주민이 행복해 진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건강이 개선되고 직원 사기가 진작돼 주민에게도 최선의 행정서비스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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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