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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국철1호선 지하화 탄력 받는다’

교통행정과
820-9872
등록일
2012-08-17
조회수
972
자료제공일
2012-08-17
첨부파일

동작구 ‘국철1호선 지하화 탄력 받는다’

14일 동작구 등 6개단체장 상설협의회 구성 합의, 국책사업공동건의키로

 

경부선 국철 1호선 노량진~당정구간 지하화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동작구를 비롯한 6개 지자체(영등포?구로?금천, 경기 안양?군포)가 국철 지하화를 위한 상설협의회 구성을 위한 규약 및 국철지하화 기본구상 용역 공동시행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상설협의회는 각 지자체장을 위원으로 구성하고 임기 2년 단위로 협의회장을 선출, 운영하며 초대 협의회장은 금천구청장, 안양시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주요 사항으로는 지하화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행?재정적 협조와 실무회의 구성 및 전문가 자문 등이 포함된다.

 

또한 국책사업으로 추진 건의를 위한 단계적 방안으로 노량진~당정구간(27km)에 대해 사업타당성 확보 등 기본구상 용역을 6개 지자체가 공동발주하기로 합의했다.

 

소요 용역비는 각 지자체 분담 비율에 의해 부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울지역에서 지하화 100만인 서명운동이 추진되고 있어 6개 지자체도 함께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토대로 국철 지하화 촉구 공동성명서 발표 및 100만인 서명부와 용역결과를 해당관청인 국토해양부에 국책사업으로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동작구 등 6개 지자체는 이번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도 이 사업을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 3일 안양시청에서 동작구 등 6개 단체장은 국철 1호선 지하화를 위해 적극 협조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들 단체장은 서울 노량진역에서 군포 당정역까지 27km 구간의 지하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상설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힘을 모으자고 역설,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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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