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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고온 지속 식중독 예방 만전을’

보건위생과
820-9408
등록일
2012-08-10
조회수
810
자료제공일
2012-08-10
첨부파일

동작구 ‘고온 지속 식중독 예방 만전을’

연일 지속적인 폭염속, 고온다습한 날씨 식중독 발생 우려 높아

연일 지속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동작구는 지난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 식중독 지수를 게재하는가 하면 급식대상 업소 180명에게 매일 문자메시지로 지수를 전송하는 등 발빠른 대응책에 나서고 있다,

 

구는 올들어 하절기에는 강우량이 많고 고온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9월까지도 식중독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내 대형 음식점과 급식소를 비롯한 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를 대상으로 중점관리에 들어갔다.

 

특히 구는 어패류 취급업소와 냉면 취급업소, 김밥전문점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6월부터 기온 상승에 따라 관내 급식종사자 등에 대한 식중독 예방교육에 역점을 뒀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관내 집단급식소 관리 및 조리종사자를 위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금까지 16회 3,80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마쳤다.

 

교육은 식중독 전문강사가 초빙된 가운데 식중독 발생과 위험요소, 예방법 등이 중점 다뤄졌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 교육은 급식시설에서 급식안전에 다시한번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식중독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손씻기와 음식물 냉장보관, 끓인 음식을 섭취하고 조리기구 깨끗이 다루기, 행주는 햇볕에 말리는 등 여름철 보건위생에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의 경우 동작구 관내에는 식중독 발생 건수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지난해는 47명이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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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