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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어르신, 주민들 무더위쉼터 이용하세요’

체육문화과
820-1254
등록일
2012-08-07
조회수
766
자료제공일
2012-08-06
첨부파일

동작구‘어르신, 주민들 무더위쉼터 이용하세요’

- 경로당 주민센터, 구청 민원여권과 등 무더위 쉼터 151개 운영

 

동작구가 혹서기를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노약자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폭염이 발효된 지난 7월 25일부터 관내 경로당 127개소, 사회복지기관 8개소, 주민센터 15개소, 구청 민원여권과 1개소 등 모두 151개소(수용인원 1만3,500명)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구민들이 일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송학경로당과 신대방2동 경로당, 삼화경로당, 배나무골 경로당 등 4개 경로당의 경우 24시간 무더위 쉼터를 운영중이다.

 

구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4일 부터는 토?일요일과 공휴일도 쉼터를 개방키로 했다.

 

특히 무더위 쉼터 장소로 지정된 곳엔 무더위 쉼터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등에 ‘폭염 시 행동요령’도 제작 부착해 쉽게 알아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더구나 구는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전화와 주민행동요령 등을 공지하면서 지난달 25일부터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알기 쉽게 교육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무더위쉼터의 실내온도 적정유지 여부를 점검하고 전체 경로당에 대해서는 냉방기기 작동여부, 전기 및 가스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매결연 단체를 통한 관심과 봉사실천을 유도하는 등 어르신들이 더위를 나는데 불편이 없는지, 구청 및 주민센터 공무원과 함께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보호가 필요한 독거어르신 210명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을 매일 수시 방문 및 전화로 실시하는 등 돌보미 23명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구는 독거어르신들에게 폭염발령상황을 신속히 전파해 외출을 자제하게 하는 등 어르신들 보호에도 주력하고 있다.

 

기온이 높은 오후 2시~5시 사이의 무더위 시간대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정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대폰 안심메시지를 통해 대구민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무더위 쉼터 지정 운영, 취약계층 돌보미 서비스 강화,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등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며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 확인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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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