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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찾아가는 맟춤형 에너지 진단한다’

환경과
820-9850
등록일
2012-08-07
조회수
795
자료제공일
2012-08-06
첨부파일

 

동작구‘찾아가는 맟춤형 에너지 진단한다’

- 가정에서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주민설명회 개최

 

원전하나줄이기를 위한 에너지 절감운동이 속도를 내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에너지절약 운동은 주민 참여가 첫째라는 판단아래 주민들을 상대로한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교육을 펼치면서 한차원 높은 에너지 절감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이달 11일 구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올들어 6차례에 걸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캠페인성 호소 보다는 이 같은 주민설명회를 몇차례 가짐으로써 찾아가는 맞춤형 에어지 진단 및 처방을 내리기 위해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달 동작구 상도동 브라운스톤 상도아파트 주민회관에서 70명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시 에너지 환경상 대상을 수상한 김소영 성대골어린이 도서관장과 서울시 및 에너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가졌다.

 

특히 가정에서 대기전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새는 에너지 절약방법과 소비전력, 가스, 수도 등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 주민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았다.

 

이는 콘센트를 뽑아 불필요한 전력 차단을 비롯한 집안 밝은 곳 조명기구 설치 안하기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실천이 어려운 에너지 절약방법이 제시됐다.

 

구는 특히 에너지의 절약전문 컨설턴트가 가정을 방문하고 대기전력 측정 등 에어지 사용실태를 진단한 후 맟춤형 절감 방법을 처방하고 지속적으로 사용량을 모니터링 해주는 원스톱 방문서비스를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세대별로 에너지 진단 컨설턴트와 희망 방문 일자를 맟춘 후 대기 전력측정 등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꼼꼼히 점검 받을 수 있다.

 

지난 1차 주민설명회에서는 18가구가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신청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에너지 진단과 맟춤형 절감책 제시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 생활습관을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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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