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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하반기 주민생활안정 지원 나서’

복지정책과
820-9126
등록일
2012-07-31
조회수
698
자료제공일
2012-07-27
첨부파일

 

동작구‘하반기 주민생활안정 지원 나서’

-다음달 6일부터 24일까지 구청 자치행정과에 신청해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하반기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나선다.

 

구는 영세자영업자의 사업기반 마련과 소득수준 향상을 돕고 재난으로 인한 생계자금이나 의료비가 필요한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을 저리로 융자한다고 밝혔다.

 

이율은 연 3%, 2년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며 하반기 융자규모는 2억5,000만원이다.

 

융자 대상자는 동작구 주민으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운영개선자금, 새로운 소득개발자금이 필요한 사업자에게는 주민소득 지원금(2,000만원 이하)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화재나 홍수 등 불의의 재난을 당해 생계자금이 필요하거나 의료비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1,000만원)을 대출한다.

 

대출시 신용보증서나 부동산 담보가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부채를 갚거나 생활비로 사용하려는 자, 유흥주점, 사행성 사업 종사자, 신용관리 대상자는 제외된다고 밝혔다.

 

대출을 희망하는 주민은 대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다음달 6일부터 24일까지 구청 자치행정과(820-9126)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대출은 9월 중순 이후에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총 융자규모는 4억8000만원으로 상반기 2억3,650만원을 집행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사업확장 또는 새로운 투자를 계획중인 자영업자에게 자금을 융자해 수익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불의의 재난이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생활안정기금 융자지원에 나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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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