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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만학도들에게 배움의 길 열려’

교육정책과: 820-9222

등록일: 2012-07-05
조회수: 816

자료제공일: 2012-07-04

첨부파일

동작구 ‘만학도들에게 배움의 길 열려’

숭실사이버대학교 위탁교육 업무계약 체결, 주민과 공무원 30% 싼 수업료, 배움 길 열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숭실사이버대학교와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배움의 시기를 놓친 만학도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줬다.

구는 3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와 위탁교육 협약식을 갖고 평생교육의 길을 열어놨다.

이 협약으로 동작구에 거주하는 구민들과 공무원들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시 수업료 30% 감면 혜택과 정규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게 됐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자격은 동작구 소속 공무원과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 이상 학력을 소지한 자면 가능하다.

개설된 운영학과는 방송문예학과를 비롯한 교육과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사회복지학과, 디지털디자인학과, 부동산학과, 소방방재학과, 등 16개과다.

배움의 시기를 놓친 만학도나 글로벌화 되고 있는 현대화사회에서 경쟁력있는 새로운 전문지식 습득이 필요한 구민이나 동작구청 공무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에게 질 높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좀 더 많은 혜택과 기회제공으로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1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실시한다.

접수는 온라인 홈페이지(www.kcu.ac)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전화는 828- 55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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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