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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척추측만증 검진 받으세요’

보건의약과
820-9867
등록일
2012-06-11
조회수
784
자료제공일
2012-06-11
첨부파일

동작구 ‘척추측만증 검진 받으세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6900명 대상으로 오는 11월 22일까지 척추축만등 검진

 

‘튼튼한 허리위해 척추측만증 검진 받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관내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6,9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척추측만증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가 지난해 관내 학생 35개교 7424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검사결과 평균 유병률이 15.03%(2010년 유병률 16.54%)로 질환이 조기발견 및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관내 36개 전 학교가 척추측만증 검사를 신청, 날로 척추측만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는 지난 2008년부터 여름, 겨울방학과 매월 넷째주 토요일 척추측만증 관리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튼튼한 척추 관리를 위한 바른자세, 고쳐야 할 나쁜습관과 운동교육을 실시, 현재까지 72회 1,644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는 방학을 이용, 유소견자에 대해 척추측만증 관리 및 유연성을 위한 체조요법 등을 교육하고 척추측만증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여름 및 겨울방학과 매주 넷째주 토요일에 운동교육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며 “검사가 완료되는 12월에는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척추측만증이란 허리가 C자 모양 또는 S자 모양으로 휘어지는 증상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 85~9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척추축만등은 주로 사춘기전에 발생하고 있어 청소년들은 척추측만증 검사가 절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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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