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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5월 ‘동재기 나눔장터 ’ 운영

청소행정과
820-9758
등록일
2012-05-25
조회수
869
자료제공일
2012-05-23
첨부파일

동작구 5월 ‘동재기 나눔장터 ’ 운영

주민들 뜨거운 관심속에서 올들어 두 번째 동재기 나눔장터 개장, 벌써부터 주민들 관심커

 

재활용을 활용한 동재기 나눔장터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올들어 두 번째 실시된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오는 25일(토)노량진 배수지공원에서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중고물품 판매자가 되어 자신에게 쓸모없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싸게 팔아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동재기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첫 개장한 ‘동재기 나눔장터’에 어린이 및 청소년, 일반주민, 다문화가정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의 재사용, 환경,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운영됐다.

 

특히 주5일제 수업으로 토요일에 학교에 가지 않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는 재활용품판매와 재활용 장난감 만들기, 폐현수막에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자원 재활용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5월 ‘동재기 나눔장터’에서도 구민들이 옷가지를 비롯해 도서, 장난감, 유아용품, 신발, 악세사리 등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1개소 재활용 체험부스를 통해 의류?가전제품 무료수선, 천연재료 비누만들기, 우유팩과 신문을 활용한 화분만들기, 열매와 나뭇잎을 이용한 목걸이 만들기 등 테마별 재활용품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구는 우기철인 7월을 제외한 4월과 5월 8월, 9월, 10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을 맞아 같은 장소에서 동재기 나눔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 역시 싸게 팔고, 수익금을 나누는 축제형 장터로 운영돼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자신에게는 필요 없지만 남들에게는 쓸모있는 물건을 구민들이 서로 사고 팔수 있게 하고 재활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재기 나눔장터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길 바라며,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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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