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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지방세 납부 SMS로 가산금 걱정없어’

재산세과: 820-1351

등록일: 2012-05-11
조회수: 756

자료제공일: 2012-05-10

첨부파일

동작구‘지방세 납부 SMS로 가산금 걱정없어’

납기5일전 휴대폰 문자로 지방세 납부안내, 효과톡톡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난 3월부터 지방세 납부 안내 문자전송서비스(SMS)를 시행하고 있어 납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에 따르면 휴대폰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납기 5일전에 납세자들에게 문자를 보냄으로써 납기를 넘겨 가산금 납부 불이익을 줄여 납기 내 징수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지방세 납부 안내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납세자는 취득세 신고시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하면 휴대전화로 문자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취득세 신고납부기한이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로 납기가 30일 늘어나면서 납기를 하루이틀 넘겨 가산금으로 불이익을 받는 납세자가 늘고 있다.

구는 이에 따라 휴대폰으로 납기일을 안내하고 있는 가운데 납세자들은 납기일을 재차 안내 받음으로써 납기내에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또 구는 징수율 향상으로 안정적인 구 재정운용에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이 제도가 정착되면서 납기일을 넘기게 되는 사례가 많이 줄었다는 점에서 향후 다른 세목에서도 문자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납세자가 납부기한을 넘겨 가산금이 부과되는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납기내 징수율 향상으로 구 재정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며 “다른 세목에도 확대해 납세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세무2과(820-9052)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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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