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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사당1동 수해피해 더 이상 없다’

행정자치과
820-1326
등록일
2012-04-20
조회수
1208
자료제공일
2012-04-20
첨부파일

동작구‘사당1동 수해피해 더 이상 없다’

-동작구, 사당1동 친수공원일대서 물피해 대비 물막이판, 모래주머니 설치, 배수훈련 등 종합훈련실시

‘사당1동 주민센터에서 알려드립니다. 4월 25일 17시 현재 서울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이곳 사당로 도로에 노수면수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며 저지대로 유입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께서는 사당역 7번 출구 주변현장에 신속히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동작구가 호우피해에 대비, 실제와 같은 가상 훈련을 할 시나리오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사당1동 지역의 수해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해대비 종합훈련을 갖는 등 수해를 예방하기위한 공을 들이고 있다.

 

구는 25일 오후5시 사당1동 친수공원 일대(사당역 7번출구)에서 구청 직원을 비롯해 사당1동 직원, 민방위대원, 유관기관 등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대비 종합훈련을 갖는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훈련은 집중호우시 노면수 유입차단과 건물별 물막이판을 동시에 설치하는 훈련을 한다.

 

50분 동안 진행될 이날 훈련에는 각 동장과 수방담당 공무원, 통장, 지역주민 등 180여명도 참관을 하게 된다.

 

이날 침수피해 가구와 상점을 대상으로 건물유입을 차단하는 물막이판을 설치하고 침수예상 도로현장에 모래주머니를 설치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이동식 차수판을 설치하고 모래주머니 쌓기와 긴급배수 및 배수지원 훈련, 침수피해 지역에 대한 오물수거 훈련, 방역차량을 이용한 기동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배수훈련은 지하에 빗물이 찼을 때를 가정하에 양수기를 이용해서 피해지역에 고인 물을 배수하고 소방차가 동원돼 상가 지하에 유입한 빗물을 직접 배수하는 등 가상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이어 각종 피해발생시 응급조치 및 복구요령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수방장비 작동 등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구는 25일 수해대비 종합훈련에 이어 5월과 6월, 두차례 야간훈련을 실시하는 등 수해를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시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 유관기관 주민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며 “많은 주민들이 직접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히 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구는 이에 따라 25일 실제 수해상황을 방불케 할 정도로 철저하게 훈련전반을 준비해 실질적인 재해예방 훈련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집중호우로 사당1동은 주택침수 1,044개소, 상가침수 495개소, 공장침수 10개소 등 침수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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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