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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학교도서관에서 마음껏 책 읽어요’

교육정책과: 820=9314

등록일: 2012-04-04
조회수: 1008

자료제공일: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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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학교도서관에서 마음껏 책 읽어요’

-동작구, 신길초, 상도초 등 4개 학교도서관 개방, 구민들에게 독서문화진흥 도모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진흥과 정서함양을 위해 학교도서관을 구민들에게 개방한다.

구는 명품동작프로젝트로 추진중인 동네마다 작은도서관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도서관 4개교를 지역주민에게 확대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민들에게 보다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문화환경이 조성되게 됐다.

도서관을 새롭게 개방하는 학교는 신길초등학교와 상도초, 흑석초, 성남고등학교다.

구는 구립도서관 4개소와 각 동네 주민센터 자치회관문고 15개소 등에 구민 개방도서관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학교도서관 개방으로 도서?대출외에도 각 학교별 특색이 반영된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으로 있어 학교 도서관이 지역내에서 지식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구는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육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도서관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는 등 동작구 교육문화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학교도서관은 주 40시간 이상 서울시민과 동작구민들에게 개방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2012년 11월까지 대방동 노량진동에 작은도서관 2개소를, 사당동에 2013년 5월까지 동작구립공공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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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