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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영유아기 평생 건강 기초다’

건강증진과: 820-9567

등록일: 2012-03-14
조회수: 870

자료제공일: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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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영유아기 평생 건강 기초다’

-동작구, 영유아 건강하고 바른 성장돕기 위해 무료로 건강검진 실시키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관내 영유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동작구에 따르면 평생 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영유아기에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영유아 평생 건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보건소에서 영유아 건강검진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영유아기에 반드시 필요한 발달평가와 신체계측, 건강교로 프로그램으로 돼 있으며 영유아 건강검진은 아기 건강 관리를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밝혔다.

건강 검진 대상은 4개월~71개월까지 영유아기에 해당하며 영양, 수면, 구강, 대소변 가리기 등 모두 7차에 걸쳐 심도있는 건강 검진이 실시된다.

보건소에서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예약후(820-1430) 모자보건실을 방문하여 검진에 참여하면 된다.

검진후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판정된 의료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는 발달장애 정밀진단비가 지원된다.

구 관계자는 “2011년 지역사회진단결과 민간 의료기관의 영유아 건강검진기관 참여가 저조(11.6%)한 상황에서 보건소가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향후 구민 접근도와 만족도 향상 및 차세대 건강자원 확보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무료로 실시되는 건강검진은 관내 영유아 430명이 대상이며 취약계층은 우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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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