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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성대골도서관 어린이들 에너지절약 파수꾼’

환경과
820-9743
등록일
2012-02-24
조회수
1193
자료제공일
2012-02-21
첨부파일

‘동작구,‘성대골도서관 어린이들 에너지절약 파수꾼’

-구, 원전하나 줄이기 서울시민 워크숍서 행사 처음과 끝에 합창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 받아

 

‘알고 있나요, 손에 손을 잡으면’

 

21일 오전 10시 서울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 길에서 열린 시민단체 초청 원전하나 줄이기 서울시민 워크숍은 아동들의 합창으로 시작됐다.

 

스스로를 착한 에너지 지킴이 라고 소개한 이들 어린이들은 동작구 상도동에 주민들이 힘을 모아 개관한 성대골 어린이도서관 소속이다.

 

이날 성대골 어린이도서관 어린이들은 워크숍 시작과 끝을 합창을 선보여,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함께 해 봐요, 힘에 힘을 모아서, 아주 작은 것도 몇배로 크게 해봐요’로 시작하는 가사 역시 어린이들이 직접 작사, 작곡하는 열성을 보였다.

 

그리고 이날 원전 하나 줄이기 서울시민 워크숍 행사장에서 합창과 원전의 ‘위험에서 벗어나자’는 종이피켓으로 퍼포먼스를 진행하면서 에너지 절약에 어른들과 동참했다.

 

최근 동작구 상도 3,4동 주민들은 ‘에너지 절약이 곧 생산’이며 아끼면 발전소를 짓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에서 우리동네 절전소를 만들기 시작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강의도 듣고 에너지 자립마을 견학도 다녀왔으며 절전소 캐랙터도 만들었다.

 

어린이들의 합창과 퍼포먼스는 절전소 만들기 운동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다.

 

김소영 성대골 어린이도서관 착한 에너지지킴이 대표는 “어려서부터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해야 할 것이다”며 “어린아이들이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하는 것을 볼 때에 대견스럽다”고 흐뭇해 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성대골 어린이 도서관은 마을단위서부터 에너지 절약 운동을 확산시키는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마을에서부터 에너지 절약 운동을 확산시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희정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장 등 토론자들은 전력 자립도가 낮은 서울시부터 전력 소비를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하는 노력을 펼쳐 나가자면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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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