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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연말연시 오케스트라에 빠져 보자’

체육문화과: 820=1259

등록일: 2011-12-05
조회수: 1049

자료제공일: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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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연말연시 오케스트라에 빠져 보자’

-동작구, 오는 15일, 코리안 재즈 오케스트라 팀 초청 공연 마련

-연말연시 들뜨기 쉬운 시기 수험생 정서함양에도 큰 효과 거둘 전망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함께 공연에 빠져 보면 어떨까’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같이 공연을 관람할 품격있는 공연행사를 마련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할 감미로운 음악이 가미된 공연이 마련됨으로써 연말에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작문화원 주최로 오는 15일 저녁7시 동작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코리안재즈 오케스트라팀이 무대에 올려진다.

이날 코리안재즈 오케스트라팀은 영화음악 미션 임파서블,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등 주옥같은 멜로디가 가미된 곡들을 구민들에게 선사한다.

포크 송 가수인 추가열씨를 비롯해 재즈가수 김기향, 섹소폰 연주자 김석록씨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1시간 30분 동안 구민들에게 잔잔한 음악과 노래로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라드 가수인 이동은씨는 자신의 히트곡인‘사랑한다 더 사랑한다’를 불러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열씨는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하늘사랑’, ‘Let it Be’재즈가수 김기향씨는 'Fly Me The Moon'을 호소력있으면서도 감동있게 부르면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작구와 문화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이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들뜨기 쉬운 시기에 수준높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볼 수 있다”고 소개하고 “부모와 수험생들에게도 정서함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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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