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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회적 기업 설명회 열어

경제정책과: 820-1178

등록일: 2011-08-26
조회수: 1116

자료제공일: 2011-06-27

첨부파일

동작구, 사회적 기업 설명회 열어

- 내달 12일 동작구청에서 사회적 기업 발굴 및 지원 홍보를 위한 설명회 개최!

- 오는 27일부터 기업, 비영리단체, 구민 등 선착순 30명 모집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서울형사회적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에따르면 설명회는 서울형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기업, 비영리단체, 구민을 대상으로 내달 12일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다. 2011년 하반기 서울형사회적기업 모집에 대비한 것이다.

서울시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기업팀장(1956, 최을곤)을 초청하여 서울형사회적기업의 개념, 지정요건 및 성공사례 등을 설명하여 서울형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단체 및 개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전화(☎820-1178), 팩스(820-9987) 또는 E-mail(chlgus64@dongjak.go.kr)을 이용하면된다.

한편 노동부 및 서울시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게 되면 해당 기업은 전문 인력 인건비와 시설비 융자 및 세제혜택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동작구에는 14개의 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이중 11개가 서울형사회적기업이다.

문충실 구청장은“일자리 창출 및 소외 이웃돕기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참여 기업에게 최선의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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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