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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에서 취업상담 받으세요!

경제정책과: 820-1367

등록일: 2011-08-26
조회수: 1363

자료제공일: 2011-06-17

첨부파일

이수역에서 취업상담 받으세요!

- 24일, 25일 10:00~17:00, 지하철 4,7호선 이수역‘현장 취업상담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자, 여성, 청년실업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현장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구직상담을 통해 구직표를 작성하고, 직업훈련 안내 등의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상담즉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워크넷(Work-net)에 구직정보를 등록하여 구인업체를 알선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워크넷에 구직정보가 등록되면 일자리상담사가 SMS 서비스 등을 통해 알맞은 구인정보 등을 수시로 알려주기 때문에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상담실 운영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4,7호선 이수역공연장이며 오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취업개발센터 직업상담사 2명 및 동작구 일자리경제과 직원 2명이 상담을 실시한다.

한편 구는 지난 3월에도 이수역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하였으며 약 100여명이 구직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담자 중 60%가 50대 이상, 58%가 여성으로, 고령자 및 여성 등 취약계층이 현장취업상담실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관계자는“취업개발센터 운영 등 취업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해‘일자리 걱정 없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작구는 3곳(구청, 사당동, 흑석동)에 취업개발센터를 상시 운영 중이며 신속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시까지 구직자를 전담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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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