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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 교육

보건위생과

등록일: 2011-08-25
조회수: 1235

자료제공일: 2011-06-16

첨부파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 교육

- 동작구, 오는 20일~27일 노량진 수산시장 종사자 400명 대상 위생교육

- 식중독예방, 원산지표시기준 및 방법?표시 사례 등 교육

- 오는24일 노량진역앞에서 식중독예방 및 손씻기 홍보 캠페인 실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여름철 수산물의 안전한 취급관리를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 내 어패류 판매 상인 및 식당 영업주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활어 등 수산물의 안전한 취급요령,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관리방법, 기구류 등에 대한 올바른 세척?소독 방법,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기준 및 방법?사례 등이다.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6일간 노량진 수산시장 2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한시간동안 실시되며, 노량진 수산시장 내 상인 및 식당 영업주 등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식품위생에 교육 및 캠페인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먹을거리 안전성을 확보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는 식품접객업소가 밀집한 노량진역 앞에서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한시간동안‘식중독예방 및 1830 손 씻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보건위생과 직원 및 한국음식업중앙회동작구지회 직원 등 20명이 참여하며 홍보패널 및 플래카드, 가두캠페인을 통해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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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