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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리는 연주회’열려

교육정책과
820-9231
등록일
2011-08-23
조회수
1323
자료제공일
2011-01-26
첨부파일

클래식과 함께하는 저소득 청소년 뮤직테라피

‘꿈을 그리는 연주회’열려

- 동작구, 오는 29일 오후 4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꿈을 그리는 연주회’ 열어

- 관내 저소득 청소년 76명과 INT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하여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29일 오후 4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꿈을 그리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연주회는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76명과 INT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협연으로 1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연주회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아동 정서 발달을 위한‘클래식과 함께하는 청소년 뮤직테라피’사업의 참여 대상자들로 2010년 INT 심포오케스트라(대표 김종순)로부터 바이올린(39명), 첼로(12명), 플루트(25명) 레슨을 받아왔다.

 

구는 지난해부터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이하 가구의 만 7세~15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INT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제공하는 클래식 악기 레슨 및 예술 심리 치료 프로그램 등을 수강할 수 있도록 월 18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클래식과 힘께 하는 청소년 뮤직테라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인부담금은 월1~2만원 가량이다.

 

구에서는 2011년에도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이하 만 7세~15세 자녀 1,200명을 대상으로 2억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2월 중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820-9231)로 문의하면 된다.

 

동작구 관계자는 “참여대상 아이들의 연주 실력이 향상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을 볼 때마다 우리 구에서 이런 사업을 운영 한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며 “올해에도‘클래식과 함께하는 청소년 뮤직테라피’사업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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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