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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위험시설물 철저히 점검한다

감사담당관: 820-1167

등록일: 2011-08-23
조회수: 1217

자료제공일: 2011-02-25

첨부파일

해빙기 위험시설물 철저히 점검한다

- 내달 31일까지 해빙기 대비 종합대책 중점 추진기간

- 지난 23일 신노량진 시장 등... 구청장 참여 구 간부 합동순찰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내달 31일까지를 해빙기 대비 종합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재난 위험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예년에 비하여 한파가 심했던 동절기 여건 등을 고려하여 ▲재난 취약시설 안전관리, ▲산불예방, ▲구민불편 해소, ▲쾌적한 환경조성 등 총 4개 분야의 해빙기 대비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해빙기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복지관, 보육시설 등 각종 공공시설물을 집중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봄철을 맞아 야외 활동을 즐기는 구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에 대비, 산불종합대책본부를 5월 5일까지 운영, 산불 진화지휘체계 및 진화인력 확보 등 체계적인 산불대비 비상태세에도 돌입한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해빙기 위험시설물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구청장 및 구 간부들이 직접 참여하여 위험시설물 5개소(신노량진 시장, 노후개인주택, 상도감리교회 옹벽, 정금마을 재건축 사업, 흑석6구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문충실 구청장은“노후 시설물 보수?보강 및 야간공사 지양, 공사장 주변 물청소 실시 등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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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