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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경제정책과
820-1366
등록일
2011-08-17
조회수
1376
자료제공일
2010-12-13
첨부파일

동작구,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 고시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777개소 화재예방 안전점검

- 구청장등 간부 합동순찰 결과‘신노량진시장’ 긴급 안전조치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구민안전을 위해 화재예방, 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순찰을 펼치고 있다.

 

구는 최근 고시원361개소, 유흥위락시설 367개소, 시장9개소, 사회복지시설 27개소 등 총 777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동작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전기, 가스, 소방분야를 중심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기준 준수여부, 방화문과 방화구획의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인명피해 등 중대한 문제 발생 우려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문충실 동작구청장등이 직접 참여한 간부합동순찰 결과 사고 위험성이 제기된 신노량진시장(노량진동 307-9외 125필지)에 대해서는 시설관리주체와 협의해서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노량진시장은 71년 5월 준공되어 노후화에 따른 구조 안전상 불안전 및 내구성이 매우 저하되어 구조기술사들의 검토 결과 E급 재난위험 시설 판정을 받은바 있다.

 

구는 지난 2일 ‘신노량진시장 E급 재난위험시설 지정’을 고시하였으며 향후 기둥 보수?보강 공사 등 재난예방을 위한 긴급보강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사용제한?금지, 대피명령, 출입제한?금지 강제 대피 조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주민대피시설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펼쳐 각종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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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