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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박차

기획조정과: 820-1115

등록일: 2011-08-12
조회수: 1510

자료제공일: 2010-11-16

첨부파일

동작구,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박차!!

- 2010년 하반기 서울시 특별교부금 5,275백만원 지원 끌어내

- 도로개설,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공사 등 6개 사업 적극 추진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하여 서울시로부터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5,275백만원의 지원을 이끌어냈다.

이는 지난 3일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서울시에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통해 요청한 5,425백만원 중 9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구에서 요청한 특별교부금 요구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도로개설 공사(2,300백만원)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공사(1,000백만원)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공사(1,200백만원) ▲상현중 입구 옹벽주변 정비공사(500백만원) ▲대방역 앞 지하보고 편의시설 설치공사(300백만원)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125백만원)등 총 6개 사업이다.

이로써 도로개설공사에 필요한 손실보상비 부족분을 지급할 수 있게 되어 공사 진행에 가속이 붙었으며, 내년 10월중 상도4동 213-3~210간 외 3개소 도로공사가 준공 된다.

또한 올해 12월까지 대방역 앞 지하보도 2,3번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예정이며 태양어린이공원 등 미정비 어린이 놀이시설 8개소에 대한 정비 사업이 이루어지고, 15년 이상 된 노후 가로등 68본 및 보안등 212개소가 개량 및 신설된다.

아울러 사당동 소재 상현중학교 앞 옹벽 주변 정비(차량 추락방지를 위한 방호벽 및 가드레일 설치) 및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강현중 사물함 교체 등)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서울시의 특별교부금 지원결정으로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확보된 교부금으로 주민편의를 증진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구민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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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