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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린이 안전망 강화

교통행정과
820-9869
등록일
2011-08-12
조회수
1438
자료제공일
2010-12-15
첨부파일

동작구, 어린이 안전망 강화!

- 어린이보호구역 모니터링제 운영!... 지역주민 다양한 의견 수렴키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이달부터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안전시설물을 보완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모니터링제’를 운영키로 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모니터링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미비점 보완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구가 마련한 제도이다.

 

지역 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들 중 ‘로야 모니터링 요원’을 선정하여 상시 의견 접수와 월1회 모니터링 결과보고 및 연2회 간담회 개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 13일 오후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20개 초등학교의 녹색어머니회 임원 30여명에게 모니터링 요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모니터링 요원들의 의견과 개선점을 우선 반영해 개선 요구된 시설물에 대해 정비 및 보수를 실시할 방침이다.

 

모니터링 요원의 의견접수는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모니터링제 운영에 앞서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나 과속방지턱에 미끄럼방지 특수도료 도색작업을 추진해 눈?비로 인해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보행 중 넘어지는 사고 등을 예방 하는데에도 적극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강남유치원등 어린이 보호구역 6개소의 과속방지턱 16개를 시범적으로 미끄럼 방지포장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어린이 보호구역은 물론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동작구 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총 51개소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해당학교를 통학하는 아이들의 학부모 입장에서 통학로의 문제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구청과의 상시 대화창구 마련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안전 관련 신속한 의견접수 및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동작구청 교통행정과(820-15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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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