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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여성 아동이 행복하나 도시 만들기' 앞장

영유아보육과
등록일
2011-08-11
조회수
1696
자료제공일
2010-10-21
첨부파일

동작구,‘여성?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앞장

- 23일 보라매공원에서‘양성평등?폭력없는 평화’를 주제로‘평화마을 축제’개최

- 보건소 1층에 전국 최조 임산부 배려방 개설...여성과 영유아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양성평등 ▲보육 ▲소외여성 보호 정책 등에 힘을 쏟아‘여성 및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구는 최근 이와 관련 23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보라매공원에서‘여성폭력 없는 평화마을 만들기’를 주제로‘제5회 동작구 평화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등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여 소통의 창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

 

다양한 여성?아동 보호단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연대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여 탄탄한 네트워크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축제는‘결혼이민자여성평등찾기’등 28개 단체가 주최하고‘좋은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관하며 동작구민 등 1,1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 주민참여 부스행사( VJ 현장학습, 디카 사진 콘테스트 등) ▲ 문화공연(풍선아트, 노래와 춤 배우기 등) ▲전시행사(‘평화야’삼행시, 꿈틀이 그림전 등) 등 1부 행사가 개최되며, 이후 한 시간 동안 2부 무대행사(어린이 노래공연, 라틴댄스, 호신술 등)가 이어진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평화마을 만들기 축제가 양성평등 및 폭력 없는 평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여성 및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최근 여성 및 아동을 대상으로 적절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1층 당직실에 1억8천의 예산을 들여 14.8㎡ 크기의 전국 최초‘임산부 배려방’을 만든 바 있다.

기존‘모자보건실’및‘첫돌 건강검진실’등이 매우 협소하여 예방접종이후 이상반응 여부 등을 관찰하기 곤란하고 구민불편을 초래하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임산부 배려방은 ▲영유아 예방접종 후 관찰실 ▲첫돌 건강검진실 ▲어린이 건강도서관 ▲임산부 건강상담 및 교육장소 등으로 활용중이다.

 

또한 구는 지난 8월 여성가족부가 전국 2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모범지역을 심사한 결과 유일하게 모범운영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구는 향후 ▲아동?여성 안전지도 제작 ▲위험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등에 대한 대처방안 통합 매뉴얼 배포 등을 통해 여성과 아동의 인권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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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