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명내용

○ 첫해에 이어 지난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 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2015년 11월 회사를 설립하여 공공기관 청소용역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6년 12월말 기준 31,380천원의 적자가 발생한 바 있음.

- 그러나 2017년에는 수입 1,796,668천원, 지출 1,767,024천원으로 29,644천원의 당기 순이익*이 발생했다. 따라서 2년 연속 적자는 사실과 다름

* 2017.12월말 결산결과임

- 이는 그간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내부적 노력과 사업 확장에 따른 것으로 2018년에도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산타맘(아이돌보미) 확대 시행, 수공예품 제작 국내‧외 판매(온라인, 오프라인) 소독 사업 등 기존사업을 확대하고, 신축 건물 청소용역 발굴 추진 등 민간시설 청소용역도 확대할 계획임

○ 운영 첫해 자본금 절반을 잡아먹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 동작구에서 어르신행복주식회사에 출자한 자본금은 290,000천원이었음.

2년간 운영결과 자본총액이 2016년말 256,620천원, 2017년 말 현재 288,264천원으로 현재 최초 자본금의 99.4% 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임.

- 아울러, 2015년말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3억 원을 지원받은 바 있는데

이는 설립초기 사업운영을 위해 2016년 3월까지 지출을 조건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지원한 보조금으로 자본금이 아님

○ 장승배기 사무실 임대료로 쓰인 보증금 3천만원을 회수하면서 2016년 적자분 크게 메운 것으로 드러났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 사무실 임차보증금 3천만원은 2016년 결산당시 자본에 계상되어 있었으므로 이를 통해 적자분을 메운 것은 아님.

○ 수익창출로 적자폭을 메운 것이 아니라 원인은 본사직원 인건비 절감과 사무실 임대료에 있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 사무실 이전과 사무인력 조정으로 경상비 16,000천원을 줄일 수 있었음.

- 그러나 이외에도 소독사업, 수공예품 제작판매, 민간시설 청소용역 수주 등 사업 확장에 따른 수입이 79,585천원이 늘어난 것임. 따라서 경상비 절감보다는 수익창출이 흑자로 전환하는데 더 큰 역할을 한 것임

⇒ 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고령화시대에 맞춰 어르신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익이 발생되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되는 회사임

2016년 1월 37명의 어르신 고용을 시작해 현재 92명의 어르신들이 어르신행복주식회사에서 일을 하시고 계심.

그리고 추가로 9명의 어르신 채용이 전망되어 최소 101명(사업초기에 비해 273%)의 어르신들에게 고정적인 일자리 제공

2018년에도 흑자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발생한 이익은 모두 어르신일자리 사업에 재투자 되어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확대 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