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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총 25억 규모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선정

기획조정과
02-820-9350
등록일
2017-09-13
조회수
174
자료제공일
2017-09-06
첨부파일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작구, 25 규모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선정

- 온라인 정책 투표 시스템으로 5만여 주민 참여, 66 사업 선정

-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경진대회에서도 동작구 최우수상, 우수제안상 수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내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에 25 규모, 66 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하여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동작구는 6 말부터 주민제안 사업을 접수하여 33 규모의 80 사업을

전자투표 대상사업으로 선정하였다.

 

투표는 8 21일부터 9 2일까지 온라인 정책 투표 시스템인 엠보팅(mVoting) 통해 진행됐으며

동작구민의 13% 5만여 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구단위 7 사업(4 7 만원) 동단위 47 사업(10) 특성화 12 사업(10억원)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구단위, 동단위 사업은무장애 주민센터 만들기반듯한 일자도로 조성어르신 여가활동 지원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특성화 사업의 경우 상도전통시장 특색화 사업 신대방1 어울림 벚꽃 축제대방동 굴다리 통학로

무지개길 조성 등이 주민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66 사업은 11월에 구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최종 편성된다.

 

한편,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투표에서 56 사업 23억원이 동작구 발전을 위해 최종선정되었다.

 

아울러 시민참여예산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 동작구는 임신·출산·육아 3세대가 함께하는 건강한 부모되기 사업이 실행부분 최우수상, 아이 안전하GO, 부모는 안심하GO 사업이 제안부분 우수제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정현 기획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권한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의미있는 제도라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예산이 사용될 있도록 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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