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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4동 도시재생 희망지 마을공유공간 개소

기획조정과
02-820-9598
등록일
2017-08-07
조회수
133
자료제공일
2017-07-30
첨부파일

2단계 도시재생사업 출발을 위한

사당4동 도시재생 희망지 마을공유공간 개소

- 31일 오후 3시 주민사랑방「까치둥지」개소식 … 도시재생 Start!

- 도시재생희망지 주민제안공모사업 선정 … 6개월간 1억 2천만원 투입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사당4동에 주민소통 거점시설인 ‘마을공유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도시재생 희망지사업’을 추진한다.

‘마을공유공간’은 도시재생사업을 준비하는 주민 활동공간이다. 이곳에서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마을을 함께 둘러보며 각종 이슈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주민들은 까치산 아래 위치한 지역특성을 살려 마을공유공간에 ‘까둥지’란 이름을 붙였다. ‘까치둥지’는 희망지 사업을 주도하는 주민모임의 이름이기도 하다.

‘까치둥지’는 순수 주민들의 손으로 탄생했다. 주민들이 직접 장소물색해 접근성과 공간활용도가 높은 빈 점포공간을 선택했으며, 환경개선까지 주민주도로 마무리 했다.

‘까치둥지’의 김만수 대표는 “새로운 소통공간을 매개로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마을에 대한 주인의식을 확산해 사당4동을 도시재생의 최적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리모델링 등 새단장을 마치고 31일 개소식을 갖는 ‘까둥지’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사당4동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의 허브역할을 담당한다.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은 2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에 앞서 지역의 생태기반을 만들고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사전활동단계로 볼 수 있다. 사당4동은 지난 6월 5일 서울시가 진행한 희망지 주민제안공모사업에우수한 평가를 받고 희망지사업에 선정됐다.

향후 6개월 간 1억 2천만원의 예산이 사당4동에 도시재생사업마중물로 투입되며, 이번 희망지 사업을 통해 적합성을 인정받을 경‘2018년 도시재생활성화 구역’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다. 특히, 사당4동이 도시재생활성화 구역에 정식으로 선정되면 10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유치할 수 있어 희망지사업을 통한 도시재생의 토대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

박범진 도시전략사업과장은 “사당4동은 도시재생 잠재력이 높이라며 “희망지사업 기간 동안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자치역량강화2단계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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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