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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 위원회』 개최

영유아보육과: 02-820-1492

등록일: 2017-06-29
조회수: 105

자료제공일: 2017-06-29

첨부파일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동작’을 만드는 사람들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 위원회』 개최

- 30일 동작구청에서 민·관 협력 지역연대 위원회 열어

- 지역자원 활용과 네트워크 강화로 아동·여성을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동작’을 구현하기 위하여 오는 30일에 구청에서 『2017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경찰서, 교육청, 복지시설 및 유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여성 안전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위원회는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폭력위기 및 피해 아동·여성 긴급지원 방안과 사례관리 ▶ 폭력 예방 교육과 홍보 캠페인 ▶아동안전지도 제작 및 활용을 통한 위험 환경 정비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동작구는 현재 관내 21개의 초등학교 중 남성초 등 18개의 아동안전지도제작을 완료하였으며 2018년까지 나머지 4개교의 지도제작을 끝낼 계획이다. 또한, 관내 30개의 여성안심지킴이집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안심거울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주일 보육여성과장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지역연대 참여기관들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토의된 내용이 사업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여성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여성·아동 안전을 위해 동작구 내 민·관이 구축한 협력체계로 올해로 7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정보교류와 지역안전망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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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